[시황_장마감] 코스피 3148.83p, 상승(▲20.97p, +0.67%)마감. 기관 +7611억, 외국인 +2940억, 개인 -10643억

입력 2021-09-1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97포인트(+0.67%) 상승한 3148.8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7611억 원을, 외국인은 2940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10643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창고(+2.0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의료정밀(+1.52%) 통신업(+1.4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철강및금속(-0.42%)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운수장비(+1.16%) 유통업(+1.05%) 서비스업(+1.00%)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여행·관광(+3.53%), 게임(+3.24%), 카지노(+2.19%), 국내상장 중국기업(+1.93%), 풍력에너지(+1.9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탄소 배출권(-0.71%), 제지(-0.18%), 태양광(-0.18%), LED(-0.05%)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39% 오른 7만66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했다.

카카오뱅크가 7.89% 오른 6만9700원을 기록했으며, 크래프톤(+5.87%), SK이노베이션(+2.60%)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4.49%), POSCO(-2.27%), LG화학(-1.74%)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율촌화학(+12.07%), 티웨이홀딩스(+11.24%), 호전실업(+10.13%)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SK케미칼우(-13.68%), SK케미칼(-10.17%), 한국주강(-9.74%)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최종적으로 607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243개다. 7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1원(-0.34%)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64원(-0.29%), 중국 위안화는 182원(-0.2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63,000
    • +0.65%
    • 이더리움
    • 4,413,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526,000
    • +7.48%
    • 리플
    • 673
    • +6.15%
    • 솔라나
    • 195,800
    • +2.25%
    • 에이다
    • 584
    • +3.36%
    • 이오스
    • 741
    • +0.41%
    • 트론
    • 193
    • +1.05%
    • 스텔라루멘
    • 130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50
    • +4.94%
    • 체인링크
    • 17,970
    • +2.63%
    • 샌드박스
    • 437
    • +3.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