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114.7p, 하락(▼48.29p, -1.53%)마감. 개인 +12016억, 외국인 -3159억, 기관 -9312억

입력 2021-09-0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8.29포인트(-1.53%) 하락한 3114.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12016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3159억 원을, 기관은 9312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1.65%)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기가스업(+1.41%) 섬유·의복(+1.1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철강및금속(-2.28%) 의료정밀(-1.45%)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운수장비(+0.38%)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운수창고(-1.35%) 의약품(-1.04%) 기계(-0.9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PCB생산(+1.63%), 주류(+1.07%), (+1.01%), 통신(+0.79%), 패션(+0.5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풍력에너지(-2.77%), 타이어(-2.39%), 백화점(-2.31%), 전선(-2.13%), IT(-1.87%)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31% 내린 7만53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개 종목이 상승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3.83% 오른 29만8000원에 마감했다. 카카오(-7.22%), SK하이닉스(-2.83%), 삼성SDI(-2.73%)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부산주공(+18.52%), 대성에너지(+15.86%), 애경유화(+15.7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삼아알미늄(-13.52%), 코오롱글로벌우(-11.48%), JW중외제약2우B(-8.45%)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대현(+30.00%), 엔케이물산(+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1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58개다. 4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69원(+0.19%)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62원(+0.33%), 중국 위안화는 181원(+0.15%)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43,000
    • +1.97%
    • 이더리움
    • 4,350,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483,200
    • +4%
    • 리플
    • 635
    • +4.61%
    • 솔라나
    • 202,100
    • +5.04%
    • 에이다
    • 526
    • +4.57%
    • 이오스
    • 741
    • +7.55%
    • 트론
    • 184
    • +1.66%
    • 스텔라루멘
    • 128
    • +5.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50
    • +5.36%
    • 체인링크
    • 18,580
    • +5.27%
    • 샌드박스
    • 432
    • +6.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