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203.33p, 상승(▲2.27p, +0.07%)마감. 외국인 +640억, 기관 +445억, 개인 -972억

입력 2021-09-0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 상승세를 보였다.

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7포인트(+0.07%) 상승한 3203.3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외국인은 640억 원을, 기관은 445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972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2.9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가스업(+1.45%) 화학(+1.2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철강및금속(-0.40%) 운수장비(-0.16%)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건설업(+1.02%) 종이·목재(+0.60%) 유통업(+0.5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기계(-0.15%) 금융업(-0.14%) 섬유·의복(-0.1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탄소 배출권(+5.35%), 태양광(+1.82%), 백화점(+1.67%), 원자력발전(+1.50%), 주류(+1.4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자결제(-2.19%), 카지노(-1.62%), IT(-0.97%), PCB생산(-0.95%), 국내상장 중국기업(-0.88%)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91% 오른 7만73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했다.

LG화학이 3.45% 오른 75만원을 기록했으며, 삼성전자우(+1.27%), 삼성SDI(+0.92%)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8.06%), 크래프톤(-5.21%), 카카오뱅크(-4.21%)는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후성(+23.79%), 오리엔트바이오(+18.32%), 삼아알미늄(+17.7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부국철강(-15.45%), 남선알미우(-12.87%), 삼부토건(-12.80%) 등은 하락했다. 동부건설우(+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13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27개다. 8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57원(0.00%)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54원(+0.10%), 중국 위안화는 179원(-0.0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2: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420,000
    • -4.02%
    • 이더리움
    • 4,140,000
    • -4.85%
    • 비트코인 캐시
    • 444,800
    • -7.04%
    • 리플
    • 596
    • -5.85%
    • 솔라나
    • 188,400
    • -6.69%
    • 에이다
    • 493
    • -6.1%
    • 이오스
    • 700
    • -5.53%
    • 트론
    • 178
    • -3.78%
    • 스텔라루멘
    • 119
    • -7.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70
    • -5.29%
    • 체인링크
    • 17,690
    • -4.84%
    • 샌드박스
    • 403
    • -6.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