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첫 자체 개발 '족발상회' 가맹사업 시작…1호 운정점 오픈

입력 2021-08-30 16: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hc)
(bhc)
bhc는 새로운 족발 브랜드 ‘족발상회’가 경기도 파주시에 가맹 1호점인 ‘운정점’을 출점하고 가맹 사업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운정점은 족발상회 가맹 1호점이다. 운정점 오픈 행사에는 bhc 임금옥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했다.

족발상회는 bhc가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 각종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며 쌓은 핵심역량을 결집해 론칭한 첫 자체 개발 브랜드다. 족발상회는 지난해 8월 서울시 강남구에 족발상회 직영 1호점인 ‘역삼점’을 공식 오픈했다.

족발상회 역삼점은 ‘마초족발’과 ‘뿌링족발’ 등 전통과 뉴트로를 콘셉트로 한 신개념 메뉴를 선보이면서 인근 직장인과 2030세대 입맛을 공략해 왔다.

족발상회 운정점은 bhc가 직영 매장인 역삼점을 1년간 운영하며 획득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점한 첫 번째 가맹점으로 약 30평에 46석 규모로 마련됐다. 또한 야당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라 접근성이 뛰어나다.

오픈을 기념해 족발상회 운정점은 내달 30일까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메인 족발 메뉴 주문 시 어탕칼국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족발상회는 매월 2주·4주째 수요일마다 역삼점에서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업설명회 참석 후 매장을 오픈한 초기 20개 점의 경우 가맹비 면제 등 2000만 원 상당의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설명회는 역삼점 전화 문의를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05,000
    • +1.96%
    • 이더리움
    • 4,440,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524,000
    • +6.18%
    • 리플
    • 721
    • +8.91%
    • 솔라나
    • 197,200
    • +2.49%
    • 에이다
    • 592
    • +4.41%
    • 이오스
    • 757
    • +3.42%
    • 트론
    • 196
    • +1.55%
    • 스텔라루멘
    • 143
    • +1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050
    • +3.22%
    • 체인링크
    • 18,290
    • +4.22%
    • 샌드박스
    • 441
    • +3.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