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코리아, ‘스타벅스'와 협업한 '찾아가는 커피車’ 이벤트 성료

입력 2021-08-30 10:47 수정 2021-08-30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연 신청받아 '브루잉 카' 달려가…전국 10곳서 스타벅스 음료 1300잔 제공

▲MINI와 스타벅스가 기획한 '당신에게 달려가는 특별한 커피차' 이벤트가 큰 관심 속에서 막을 내렸다. 3대의 MINI가 전국 10곳을 찾아가 1300잔의 특별한 스타벅스 음료를 제공했다.   (사진제공=MINI 코리아)
▲MINI와 스타벅스가 기획한 '당신에게 달려가는 특별한 커피차' 이벤트가 큰 관심 속에서 막을 내렸다. 3대의 MINI가 전국 10곳을 찾아가 1300잔의 특별한 스타벅스 음료를 제공했다. (사진제공=MINI 코리아)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와 스타벅스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벤트가 큰 관심 속에서 종료됐다.

30일 MINI 코리아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함께 기획한 'MINI+스타벅스 브루잉 카'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브루잉 카 이벤트는 사연을 접수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일하는 사람을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이른바 '당신에게 달려가는 특별한 커피차'다.

이벤트에 나선 모델은 지난 7월 국내에 공식 출시된 뉴 MINI 5-도어 쿠퍼 S와 뉴 MINI 컨버터블 쿠퍼 S 등 총 3대다. 이들은 스타벅스 매장과 같은 품질의 음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특별히 개조됐다.

MINI+스타벅스 브루잉 카는 지난 9일 서울시 송파구에 자리한 경찰병원을 첫 방문지로 택했다.

이후 △대한적십자 경기지사(수원) △부산 주례 119안전센터 △부산 의료원 △충남 공주 새마을회관 △서울시청 여자축구단 등 전국을 누비며 우리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람을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뉴 MINI 5-도어 쿠퍼 S와 컨버터블 쿠퍼 S 등 총 3대의 MINI가 전국 1600여km를 달렸다.  (사진제공=MINI 코리아)
▲이번 이벤트를 위해 뉴 MINI 5-도어 쿠퍼 S와 컨버터블 쿠퍼 S 등 총 3대의 MINI가 전국 1600여km를 달렸다. (사진제공=MINI 코리아)

운영 기간 MINI 3대가 전국 10개 지역을 순회하며 달린 거리는 1619km에 달한다. 제공한 음료 역시 1300잔에 달한다.

아내의 신청으로 특별한 마음과 음료를 선물 받은 부산 주례 119안전센터 소방관은 “힘든 시국에 몸도 마음도 지쳐 있을 때 좋은 이벤트로 활력을 찾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두 브랜드는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진행한 이번 협업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색다른 이벤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동률 BMW 그룹 코리아 홍보 총괄 이사는 “MINI+스타벅스 브루잉 카는 MINI와 스타벅스커피라는 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협업한 프로젝트”라며 “MINI는 앞으로도 인종과 문화, 커뮤니티 등 모든 분야에서 다양성을 포용하겠다는 브랜드 메시지 ‘BIG LOVE’를 반영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02,000
    • -0.3%
    • 이더리움
    • 3,252,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431,800
    • -1.77%
    • 리플
    • 713
    • -0.56%
    • 솔라나
    • 192,300
    • -0.88%
    • 에이다
    • 471
    • -1.88%
    • 이오스
    • 640
    • -0.47%
    • 트론
    • 208
    • -2.35%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0.24%
    • 체인링크
    • 15,210
    • +0.53%
    • 샌드박스
    • 340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