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3157.58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10.77p, +0.34%)

입력 2021-08-26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사자’ 매수세에 오늘 역시 상승 출발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26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0.77포인트(+0.34%) 상승한 3157.58포인트를 나타내며, 316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270억 원을 매수 중이며 개인은 13억 원을, 기관은 251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전자(+0.75%)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료정밀(+0.60%) 건설업(+0.5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업(-0.38%)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화학(+0.55%) 철강및금속(+0.55%) 종이·목재(+0.5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음식료품(-0.04%)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53% 오른 7만61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3개다.

카카오뱅크가 2.44% 오른 8만4100원을 기록 중이고, SK하이닉스(+2.42%), 크래프톤(+1.33%)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G생활건강(-1.74%), POSCO(-1.07%), NAVER(-0.93%)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국제약품(+13.91%), 한화투자증권우(+9.01%), LG헬로비전(+8.46%)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마니커(-24.16%), 엔씨소프트(-9.92%), 두산인프라코어(-8.53%)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552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02개 종목이 하락, 14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5원(-0.21%)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59원(-0.36%), 중국 위안화는 180원(-0.1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4: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49,000
    • +2.21%
    • 이더리움
    • 3,577,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462,700
    • +0.72%
    • 리플
    • 732
    • +0.69%
    • 솔라나
    • 217,800
    • +8.52%
    • 에이다
    • 478
    • +2.14%
    • 이오스
    • 662
    • +0.46%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33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750
    • +2.05%
    • 체인링크
    • 14,790
    • +3.07%
    • 샌드박스
    • 356
    • +0.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