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오후 6시 기준 435명…전날보다 63명 적어

입력 2021-08-2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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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45명으로 집계된 16일 오전 대구 수성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45명으로 집계된 16일 오전 대구 수성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43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이 5명, 국내 감염은 430명이었다. 확진자 수는 전날 498명과 비교해 63명 적고, 지난주 수요일 341명과 비교하면 94명 많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10일 660명으로 급증한 뒤 2주간 500명대를 이어가다 24일 677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집계치가 400명을 넘어선 만큼 하루 전체 집계치는 5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진행 중인 집단감염 관련 추가 확진자는 관악구 음식점(8월) 4명, 관악구 실내체육시설(8월) 3명,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2명, 중구 시장(8월) 2명 등이다. 집단감염으로 관리되지 않는 개별 확진자 접촉이 확인된 경우는 229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179명이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7만6680명으로 중간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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