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장, 본회의 연기에 "국회법 존중…회기 내 결정한다"

입력 2021-08-25 14: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해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여야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구글 갑질방지법·수술실 CCTV 설치법·언론중재법 개편안 등 본회의 일정 논의 관련 회동을 갖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해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여야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구글 갑질방지법·수술실 CCTV 설치법·언론중재법 개편안 등 본회의 일정 논의 관련 회동을 갖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박병석 국회의장이 25일 본회의 전격 연기와 관련 "국회법을 존중해 결정한 사안으로 이번 회기 안에는 모든 것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여야 원내대표와의 회동을 주재한 뒤 기자들과 만나 "국회법 93조를 보면 1일 여유를 두게 되어 있고 이를 야당이 주장하는 것을 참고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본회의 개최일을 두고는 "회기는 31일까지고, 여야가 연기하자는 데에는 합의했고 날짜에 관해서는 여야가 (의견이) 차이가 나 오후에 조정해보려 한다"고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공급망 확보 뛰어들었지만...한계도 뚜렷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이러다 다 죽어"…'불법 사이트' 전쟁 선포한 기업들 [K웹툰 국부 유출下]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단독 군, 안전불감...내진설계 반영 탄약고 고작 19% [2024 국감]
  • 시중은행도 예·적금 금리 인하…'자금 대이동' 시작되나
  • [날씨]일교차 크고 최저기온 '뚝'…아침 최저 3도
  • 악플러 고통 호소했던 제시의 2차 사과문 "수천 번 수만 번 후회"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40,000
    • -0.78%
    • 이더리움
    • 3,494,000
    • -3.53%
    • 비트코인 캐시
    • 482,100
    • -2.25%
    • 리플
    • 728
    • -1.09%
    • 솔라나
    • 237,900
    • +2.76%
    • 에이다
    • 484
    • -3.39%
    • 이오스
    • 649
    • -2.99%
    • 트론
    • 223
    • +0.9%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800
    • -2.78%
    • 체인링크
    • 15,650
    • -5.44%
    • 샌드박스
    • 367
    • -4.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