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9월 '김포-제주 국제선 관광비행' 운항

입력 2021-08-25 0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주 여행과 면세품 쇼핑 가능

▲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김포-제주 국제선 관광비행'을 운항한다고 25일 밝혔다.

9월 24일 오후 12시 45분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부산, 일본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2시 5분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국제선 겸 국내선이다.

제주 여행과 함께 면세품 쇼핑을 할 수 있다.

국제선 운항인 만큼 탑승객은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아시아나항공 기내 면세점을 비롯해 김포국제공항 면세점과 시내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다.

단, 기내 면세점은 현장 주문은 할 수 없다. 사전에 아시아나항공 인터넷 면세점에서 예약 주문을 해야 한다. 사전예약 주문 시 품목별 최대 70% 할인 혜택과 구매 금액별 할인 쿠폰(최대 50달러)을 모든 탑승객에게 제공하고, 400달러 이상 구매 시 화장품 사은품도 증정한다.

9월 국제선 관광비행은 김포-제주 편도노선 1회만 운항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제주-김포 일반 국내선 운항이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기내식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며 아시아나항공 통합 방역/예방 프로그램인 'ASIANA Care+'에 따라 항공기 탑승 전 체온을 측정하고 운항 중인 항공기를 최소 주 1회 이상 살균 소독하는 등 안전한 비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56,000
    • +0.4%
    • 이더리움
    • 4,411,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507,500
    • +1.91%
    • 리플
    • 658
    • +4.61%
    • 솔라나
    • 194,300
    • -0.41%
    • 에이다
    • 579
    • +3.58%
    • 이오스
    • 735
    • -1.47%
    • 트론
    • 192
    • +1.05%
    • 스텔라루멘
    • 128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850
    • +0.27%
    • 체인링크
    • 17,880
    • -0.83%
    • 샌드박스
    • 430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