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싹시스템, ‘한싹’ 사명변경…사업 다각화 본격화

입력 2021-08-2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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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싹 CI.  (사진제공=한싹)
▲한싹 CI. (사진제공=한싹)

한싹시스템은 사명을 ‘한싹’으로 변경하고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창립 29주년을 맞은 한싹은 사명 변경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높이고 사업 다각화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선포했다.

한싹은 SI 사업과 솔루션 유통, IT 서비스 등 새로운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성장동력 확보와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한다. 자체 사업과 함께 미래 신사업 발굴을 위한 M&A, 지분 투자도 병행하며 회사를 키워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싹은 보안 솔루션과 클라우드, AI 신제품 연구 개발에 주력하는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만들고, 신사업은 계열사를 설립해 펼쳐 나갈 계획이다. 계열사명은 한싹의 영문 이니셜 HS를 따서 정하고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이주도 한싹 대표이사는 “사명 변경은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29년간 다져온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 경영을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개척해나가는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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