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크래프톤, 신작 '뉴스테이트' 기대감에도 하락 전환

입력 2021-08-2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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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신작 뉴스테이트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며 50만 원을 돌파했지만 하락 전환하며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크래프톤은 전일 대비 3.35%(1만6500원) 떨어진 47만6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크래프톤은 증권가의 신작 기대 전망에 힘입어 상승 출발 후 오전 9시 13분 50만4000원을 기록했으나 9시 45분 하락 전환 후 현재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의 월평균 사용자수(MAU)를 3000만 명으로 예상한다"며 "다양한 캐릭터, 총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드론 상점 등 신규 컨텐츠 추가를 통한 게임성과 수익성이 향상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사전 예약자 2700만 명 중 미국에서의 사전예약자수가 두번째로 많아 뉴스테이트가 타겟하는 미국 슈팅게임 시장에서 흥행 가능성이 높다"며 "텐센트의 선제적인 게임규제와 지속적인 게임사업 강화 의지 표명으로 중국 게임규제 리스크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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