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위장전입 의혹에 “무지해 생긴 실수, 정정 완료” 해명

입력 2021-08-16 1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개그우먼 박나래가 위장 전입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한 매체는 “박나래가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빌라 유엔빌리지에 거주 중임에도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두고 있다”며 위장 전입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박나래 측은 “주소 이전으로 이익을 얻고자 한 게 아니”라며 “무지해서 생긴 실수로 현재는 정정 신고를 한 상태”라고 해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한남동 빌라와 자곡동 오피스텔 모두 박나래가 월세를 내고 생활하고 있는 공간이다. 주거밀집지역인 한남동에서는 음악 작업이 어려워 자곡동 오피스텔을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나래 측은 두 집 모두 자신의 이름으로 계약했고 실거주 했기 때문에 문제가 될 줄 몰랐다는 입장이다.

앞서 박나래는 5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남동 유엔빌리지로 이사한 사실을 밝히며 월세로 거주해온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달에는 용산구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을 55억 원에 낙찰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대리인으로 유튜브 방송 출연!" 쯔양 사건 홍보한 법률대리인
  • 방탄소년단 진, 올림픽 성화 들고 루브르 박물관 지난다…첫 번째 봉송 주자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01,000
    • +0.29%
    • 이더리움
    • 4,427,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525,500
    • +3.34%
    • 리플
    • 756
    • +14.2%
    • 솔라나
    • 195,900
    • -0.36%
    • 에이다
    • 617
    • +5.11%
    • 이오스
    • 760
    • +3.12%
    • 트론
    • 199
    • +3.65%
    • 스텔라루멘
    • 145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350
    • +0.64%
    • 체인링크
    • 18,170
    • +1.11%
    • 샌드박스
    • 443
    • +1.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