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1051.92p, 하락(▼0.15p, -0.01%)마감. 외국인 +521억, 개인 +459억, 기관 -749억

입력 2021-08-1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의 ‘팔자’ 매도세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1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5포인트(-0.01%) 하락한 1051.92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기관은 홀로 매도했다.

외국인은 521억 원을, 개인은 459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만 749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송(+4.3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교육서비스(+2.5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전기·가스·수도(-4.43%)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사업서비스(+0.41%)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농림업(-4.07%) 숙박·음식(-2.36%) IT H/W(-1.5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물류(+5.06%), 헬스케어(+2.83%), 통신(+2.68%), 바이오시밀러(+2.22%), 타이어(+1.5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농업(-4.21%), 사료(-2.59%), LBS(-2.29%), LED(-2.21%), PCB생산(-2.16%)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제약이 11.41% 오른 15만62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6.26%), SK머티리얼즈(+5.31%)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원익IPS(-3.95%), 카카오게임즈(-3.46%), 솔브레인(-3.45%)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루트로닉3우C(+24.85%), 루트로닉(+20.28%), 삼일(+20.0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제이엠아이(-16.37%), 피에스케이(-11.69%), 인트로메딕(-9.59%) 등은 하락했다. 나노씨엠에스(+30.00%), 원티드랩(+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1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942개 종목이 하락, 7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56원(+0.47%)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44원(+0.23%), 중국 위안화는 178원(+0.4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00,000
    • +1.2%
    • 이더리움
    • 4,397,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528,500
    • +7.79%
    • 리플
    • 717
    • +12.21%
    • 솔라나
    • 195,000
    • +1.72%
    • 에이다
    • 590
    • +4.61%
    • 이오스
    • 756
    • +2.58%
    • 트론
    • 198
    • +3.13%
    • 스텔라루멘
    • 138
    • +1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500
    • +3.54%
    • 체인링크
    • 18,090
    • +2.49%
    • 샌드박스
    • 439
    • +4.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