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3277.18p, 하락세 (▼3.2p, -0.10%) 반전

입력 2021-08-05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중반 하락 전환했다.

5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3.2포인트(-0.10%) 하락한 3277.18포인트를 나타내며, 32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기관은 1563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75억 원을, 개인은 1396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1.92%)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의약품(+0.93%) 기계(+0.7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운수창고(-0.36%) 철강및금속(-0.21%)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전기·전자(+0.66%) 서비스업(+0.59%) 종이·목재(+0.5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통신업(-0.15%) 운수장비(-0.06%) 금융업(-0.0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48% 내린 8만25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SDI가 2.55% 오른 76만4000원을 기록 중이고, NAVER(+2.31%), 삼성바이오로직스(+1.55%)가 상승 중인 반면 SK이노베이션(-2.67%), SK하이닉스(-1.65%), 기아(-1.38%)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넥스트사이언스(+16.04%), LG헬로비전(+11.62%), 대한전선(+10.98%)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한창(-7.65%), KCC(-4.29%), 노루홀딩스우(-4.21%)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갤럭시아에스엠(+29.92%)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420개, 하락 종목은 393개이며 나머지 101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2원(-0.19%)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41원(-0.63%), 중국 위안화는 177원(-0.2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95,000
    • -0.67%
    • 이더리움
    • 3,176,000
    • -3.67%
    • 비트코인 캐시
    • 431,000
    • +0.3%
    • 리플
    • 709
    • -9.57%
    • 솔라나
    • 184,100
    • -6.78%
    • 에이다
    • 460
    • -2.54%
    • 이오스
    • 625
    • -2.8%
    • 트론
    • 211
    • +1.93%
    • 스텔라루멘
    • 122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50
    • -2.61%
    • 체인링크
    • 14,300
    • -2.46%
    • 샌드박스
    • 327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