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1등 당첨, 그 11번째 행운?-로또리치

입력 2009-01-19 0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최대 로또정보 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지난 17일에 실시된 320회차 로또추첨에서 약 55억원의 고액 1등 당첨조합 배출해내, 로또마니아들로 하여금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로또리치 관계자는 로또1등 당첨조합 배출과 관련 “316회차(약 17억원)에서 로또1등 당첨조합이 배출된 이후 불과 4주 만에 이룩한 쾌거로,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의 탁월한 적중률과 뛰어난 정확성이 다시 한 번 검증됐다는 점에서 더욱 감격스럽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1등 당첨조합을 제공받은 주인공의 실제 로또 구입여부를 확인해 발표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로또리치는 더욱이 “이번 1등 당첨조합 탄생은 로또리치가 ‘11번째 대박행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배출됐다”면서 “로또리치를 통해 11번째 1등 당첨조합을 받은 골드티켓 서비스 회원에게는 실제 당첨여부와 상관없이 200만원 상당의 ‘유럽 럭셔리 크루즈 여행 상품권(2장)’을 비롯해 ‘대형 LCD TV’, ‘고급호텔숙박권(2장)’ 등 총 500만원의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인 만큼, 1등 당첨조합을 받은 주인공에게는 더욱 뜻 깊고 값진 행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로또리치는 “320회차에서는 1등 외에도 2등(7천4백만원) 3조합, 3등(1백7십만원) 113조합 등 총 6만개 이상의 당첨조합을 배출했다”며 “이처럼 놀라운 성과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핵심 기술인 누적통계분석시스템(Accumulation Statistical Analysis System)을 도입한 2008년 10월 이후, 로또당첨에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최근 6개월간의 당첨번호와 전체 당첨번호를 2개 그룹으로 형성해 비교 분석하는 ‘유동회귀법’을 적용한 것은 물론, 당첨 가능성이 희박한 숫자와 조합을 제외하는 ‘숫자 필터링’과 ‘조합 필터링’을 도입해 최상의 로또 예상번호를 선정하고 오차는 최소화하고 있다는 것.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같은 과학적 분석기법을 통해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320회차(약 55억원)를 비롯해 193회차(약 34억원)와 206회차(약 20억원), 216회차(약 8억5천만원), 231회차(약 10억원), 236회차(약 50억원), 291회차(약 15억원), 296회차(약 30억원), 305회차(약 20억원), 306회차(약 21억원), 316회차(약 17억원) 등 총 11차례에 걸쳐 로또1등 당첨조합을 배출해낸 바 있다”며 “또한 현재까지 약 230만명의 당첨자와 1,380억원 이상의 당첨금을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000,000
    • +1.62%
    • 이더리움
    • 3,131,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421,300
    • +2.66%
    • 리플
    • 720
    • +0.56%
    • 솔라나
    • 175,100
    • -0.28%
    • 에이다
    • 462
    • +1.32%
    • 이오스
    • 657
    • +4.12%
    • 트론
    • 208
    • +1.46%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00
    • +2%
    • 체인링크
    • 14,250
    • +2.81%
    • 샌드박스
    • 340
    • +3.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