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배우 심요, 우효광 무릎에 앉은 여성?…직접 사진 공개 “나 아냐”

입력 2021-07-20 1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中 배우 심요 (출처=심요 웨이보)
▲中 배우 심요 (출처=심요 웨이보)

중국 배우 심요가 우효광의 무릎에 앉은 여성으로 지목된 것에 대해 해명했다.

심요는 지난 16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나는 그 이웃집 여동생이 아니다. 진정해달라”라며 최근 논란에 해명했다.

앞서 우효광은 지난 15일 무릎에 여성을 앉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불륜설에 휘말렸다. 특히 중국에서도 유명한 추자현의 남편이라는 점에서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큰 비난을 받았다. 이후 소속사 측은 “지인과의 해프닝”이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쉬이 가라앉지 않았다.

이 가운데 우효광이 무릎에 앉힌 여성이 다름 아닌 중국 배우 심요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중국 네티즌 역시 심요를 지목하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심요는 “내가 아니라 신경 쓰지 않았다. 하지만 동료들이 설명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해서 팬분들을 안심시키고자 한다. 옆모습이 닮았다고 해서 사진을 올린다”라며 자신의 사진을 함께 첨부했다.

심요는 1992년생으로 올해 29살이며 우효광과는 지난 2019년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의 경솔한 행동에 저 또한 크게 질책했고 효광 씨도 많이 반성하고 깊이 자각하고 있다”라고 사과했으며 우효광도 같은 날 “영상 속 제 모습을 보고 많은 반성과 후회를 하고 있다”라고 사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44,000
    • +0.04%
    • 이더리움
    • 3,248,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433,800
    • -1.05%
    • 리플
    • 714
    • -0.42%
    • 솔라나
    • 192,500
    • -0.16%
    • 에이다
    • 472
    • -1.05%
    • 이오스
    • 642
    • -0.16%
    • 트론
    • 208
    • -1.42%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0.24%
    • 체인링크
    • 15,200
    • +1.47%
    • 샌드박스
    • 340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