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3285.67p, 하락세 (▼11.01p, -0.33%) 지속

입력 2021-07-01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1.01포인트(-0.33%) 하락한 3285.67포인트를 나타내며, 329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7027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403억 원을, 기관은 4605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2.1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건설업(+1.39%) 의약품(+0.7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유통업(-0.62%) 전기가스업(-0.59%)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종이·목재(+0.60%) 기계(+0.29%) 화학(+0.1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음식료품(-0.55%) 금융업(-0.48%) 운수장비(-0.4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50% 내린 8만3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삼성SDI가 3.87% 오른 72만50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바이오로직스(+2.02%), LG화학(+1.29%)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이노베이션(-7.45%), LG전자(-1.83%), 현대모비스(-1.71%)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다스코(+20.00%), 광전자(+16.88%), 범양건영(+15.42%)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한국종합기술(-8.20%), SK이노베이션(-7.45%), BGF리테일(-6.13%)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일성건설(+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311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28개 종목이 하락, 7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3원(+0.38%)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20원(-0.14%), 중국 위안화는 175원(+0.2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146,000
    • +2.78%
    • 이더리움
    • 4,375,000
    • +2.6%
    • 비트코인 캐시
    • 489,200
    • +5.18%
    • 리플
    • 639
    • +5.1%
    • 솔라나
    • 204,300
    • +6.46%
    • 에이다
    • 530
    • +6.21%
    • 이오스
    • 744
    • +8.61%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30
    • +6.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50
    • +5.34%
    • 체인링크
    • 18,790
    • +6.82%
    • 샌드박스
    • 433
    • +8.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