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판호 발급 받았다

입력 2021-06-29 10:42 수정 2021-06-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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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이미지.  (사진제공=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이미지. (사진제공=펄어비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 시장 내에서 서비스 할 수 있는 판호를 발급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전날 중국 국가신문출판서가 발표한 43종의 수입 게임에 대한 판호 발급 명단에 포함됐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현지 유통과 서비스는 아이드림스카이가 맡게 된다. 아이드림스카이는 펄어비스가 투자한 모바일 게임 전문업체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가 개발한 원작 PC 온라인 '검은사막'을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자체 게임엔진 엔진으로 만든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성을 극대화한 타격감, 온라인게임 수준의 수준 높은 커스터마이징, 플랫폼에 최적화된 전투와 생활 콘텐츠 등이 특징이다. ‘2018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6관왕을 수상했으며 현재 150여개국에서 12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중국 서비스 관련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업하고 있다”며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 최대 게임 사이트 ‘17173’에 모바일 게임 기대 순위 3위로 기대가 큰 만큼 현지화 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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