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3299.02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12.92p, +0.39%)

입력 2021-06-25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오늘 역시 상승 출발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25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2.92포인트(+0.39%) 상승한 3299.02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33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510억 원을, 외국인은 46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563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철강및금속(+0.80%)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전자(+0.77%) 기계(+0.5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0.2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비금속광물(+0.49%) 화학(+0.49%) 금융업(+0.4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업(-0.16%)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25% 오른 8만1400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LG전자가 1.52% 오른 16만6500원을 기록 중이고, POSCO(+1.43%), SK이노베이션(+1.19%)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카카오(-1.91%), NAVER(-1.43%), SK텔레콤(-0.61%)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 외 이스타코(+14.13%), 대원전선(+8.28%), 포스코강판(+6.9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국보(-6.05%), 한세엠케이(-5.37%), 더블유게임즈(-5.23%)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576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01개다. 12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3원(-0.03%)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21원(-0.14%), 중국 위안화는 175원(-0.0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630,000
    • -5.33%
    • 이더리움
    • 4,093,000
    • -8.98%
    • 비트코인 캐시
    • 421,400
    • -16.55%
    • 리플
    • 571
    • -11.2%
    • 솔라나
    • 176,000
    • -8%
    • 에이다
    • 461
    • -17.68%
    • 이오스
    • 640
    • -16.99%
    • 트론
    • 174
    • -3.87%
    • 스텔라루멘
    • 111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220
    • -16.05%
    • 체인링크
    • 16,000
    • -14.8%
    • 샌드박스
    • 356
    • -16.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