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아들ㆍ딸, 나란히 승진

입력 2021-06-23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준경 전무, 부사장 승진…박주형 상무, 전무 승진

(사진제공=금호석유화학)
(사진제공=금호석유화학)

박찬구<사진>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아들과 딸이 동시에 승진했다.

23일 금호석유화학에 따르면 최근 박 회장의 아들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전무와 딸 박주형 구매ㆍ자금 담당 상무가 각각 부사장과 전무로 승진했다.

1978년생인 박준경 부사장은 지난해 7월 전무로 승진한 지 11개월 만에 승진했다. 1980년생인 박주형 전무는 2015년 상무로 입사했다.

박찬구 회장은 최근 금호석화 대표이사와 등기이사직을 내려놓았다.

재계에서는 이번 남매 승진으로 3세 경영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편, 올해 3월 '조카의 난'을 일으켰던 박철완 전 상무와 박 부사장은 동갑내기 사촌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고프코어? 러닝코어!…Z세대가 선택한 '못생긴 러닝화'의 정체 [솔드아웃]
  • 단독 실손청구 전산화 구축비 분담률 손보 75 생보 25 가닥
  • 티메프 “12월까지 M&A”…성공은 ‘글쎄’
  • 통신 3사, 아이폰 16 시리즈 13일부터 사전 예약
  • "추석 연휴, 뭐 볼까"…극장은 베테랑2 '유일무이', OTT·문화행사는 '풍성'
  • 한글 적힌 화장품 빼곡...로마 리나센테 백화점서 확인한 'K뷰티 저력’ [가보니]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50,000
    • +3.61%
    • 이더리움
    • 3,250,000
    • +2.85%
    • 비트코인 캐시
    • 446,100
    • +0.54%
    • 리플
    • 774
    • +1.04%
    • 솔라나
    • 186,400
    • +3.04%
    • 에이다
    • 480
    • +0.21%
    • 이오스
    • 673
    • +0.3%
    • 트론
    • 198
    • -2.46%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850
    • +1.33%
    • 체인링크
    • 15,240
    • +5.76%
    • 샌드박스
    • 348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