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만에 최다…오후 9시까지 서울 234명 확진

입력 2021-06-2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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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95명으로 집계된 2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95명으로 집계된 2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22일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8일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시간대 기준으로 지난 4일 268명을 기록한 후 가장 많은 수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집계치도 277명을 기록한 4일 후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하면 전날 129명보다 105명, 지난주 같은 요일(15일) 184명보다 50명 많다.

최근 보름간(7∼21일) 서울 지역의 하루 평균 검사 인원은 2만8천645명, 일평균 확진자는 176명, 평균 확진율은 0.6% 수준이었다.

22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만8천19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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