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998.67p, 상승세 (▲1.3p, +0.13%) 반전

입력 2021-06-16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 중반들어 상승세로 전환했다.

16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1.3포인트(+0.13%) 상승한 998.67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10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561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15억 원을, 외국인은 301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타서비스(+3.50%)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농림업(+1.57%) 유통(+1.2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건설(+0.85%) 숙박·음식(+0.69%) 운송(+0.6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수도(-1.15%)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CJ ENM이 4.96% 오른 17만3400원을 기록 중이고, 티씨케이(+4.29%), 에코프로비엠(+2.83%)이 상승 중인 반면 카카오게임즈(-1.56%), 셀트리온헬스케어(-1.50%), 셀트리온제약(-1.33%)은 하락세다.

그밖에 서전기전(+21.74%), 아이디피(+21.35%), 보성파워텍(+15.9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유진스팩6호(-6.45%), 코이즈(-6.12%), 코렌(-5.69%)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자연과환경(+29.91%), 광진윈텍(+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706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88개 종목이 하락, 11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8원(-0.01%)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5원(-0.03%), 중국 위안화는 175원(-0.06%)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905,000
    • +4.15%
    • 이더리움
    • 3,171,000
    • +2.72%
    • 비트코인 캐시
    • 434,500
    • +5.95%
    • 리플
    • 728
    • +1.96%
    • 솔라나
    • 181,100
    • +3.6%
    • 에이다
    • 465
    • +1.53%
    • 이오스
    • 660
    • +4.1%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4.18%
    • 체인링크
    • 14,320
    • +3.02%
    • 샌드박스
    • 345
    • +4.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