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인 매수에 장중 3250선 상승

입력 2021-06-14 13: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지수가 개인 매수에 장중 3250선으로 상승했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74포인트(0.02%) 오른 3250.06에 거래 중이다. 개인 홀로 3805억 원 사들인 반면 기관, 외인이 각각 2957억 원, 815억 원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종이목재(2.96%), 서비스업(2.07%), 의약품(1.71%) 등이 올랐다. 반면 은행(-1.38%), 금융업(-0.89%), 증권(-0.81%)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4.90%), 카카오(4.06%), NAVER(4.03%) 등이 강세다. 반면 LG화학(-2.47%), 기아(-1.67%), POSCO(-1.57%)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6.03포인트(0.61%) 상승한 997.16에 거래 중이다. 개인, 기관이 각각 281억 원, 148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외인 홀로 375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유통(2.89%), 제약(1.84%), 디지털컨텐츠(1.30%) 등이 올랐다. 방송서비스(-0.81%), 통신방송서비스(-0.68%), 건설(-0.62%)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제약(11.67%), 씨젠(4.97%), 엘앤에프(4.68%) 등이 오름세다. 반면 CJ ENM(-1.79%), 솔브레인(-0.64%), 리노공업(-0.06%) 등은 내림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076,000
    • +2.04%
    • 이더리움
    • 3,112,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421,400
    • +2.73%
    • 리플
    • 721
    • +0.98%
    • 솔라나
    • 174,400
    • +0.17%
    • 에이다
    • 462
    • +1.99%
    • 이오스
    • 653
    • +3.98%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3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300
    • +2.51%
    • 체인링크
    • 14,110
    • +1.73%
    • 샌드박스
    • 338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