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12.2/1112.6, 3.3원 하락..미 CPI 안도

입력 2021-06-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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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사흘만에 하락했다. 미국 5월 소비자물가(CPI) 지표가 시장예상치보다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연준(Fed)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을 앞당길 정도는 아니라는 평가가 영향을 미쳤다. 미 5월 CPI는 전년대비 5.0%, 근원 인플레는 3.8% 각각 상승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2.2/1112.6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15.8원) 대비 3.3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37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172달러를, 달러·위안은 6.3858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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