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87.77p, 상승(▲8.98p, +0.92%)마감. 기관 +3415억, 외국인 +435억, 개인 -3728억

입력 2021-06-1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1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98포인트(+0.92%) 상승한 987.77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기관은 3415억 원을, 외국인은 435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3728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송(+1.2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사업서비스(+1.22%) 유통(+0.7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전기·가스·수도(-1.95%)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기타서비스(+0.53%) 제조(+0.41%) IT H/W(+0.3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금융(-1.69%) 교육서비스(-1.20%) 통신방송서비스(-0.6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LBS(+3.30%), 풍력에너지(+3.06%), 전자결제(+2.38%), 헬스케어(+2.28%), 자전거(+1.9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원자력발전(-5.21%), 전선(-3.76%), 교육(-2.01%), 물류(-1.06%), 보험(-1.01%)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펄어비스가 5.24% 오른 6만2300원을 기록했으며, 알테오젠(+4.89%), 에코프로비엠(+4.18%)이 상승세를 보였다.

그 외에도 한국정보공학(+28.27%), 이루온(+20.87%), 아이엠텍(+20.0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우리기술(-14.94%), 자연과환경(-14.26%), 이즈미디어(-13.18%)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최종적으로 754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550개 종목이 하락, 10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6원(+0.21%)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9원(+0.17%), 중국 위안화는 175원(+0.3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27,000
    • +2.42%
    • 이더리움
    • 4,350,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484,600
    • +4.19%
    • 리플
    • 633
    • +4.46%
    • 솔라나
    • 202,900
    • +5.62%
    • 에이다
    • 526
    • +4.99%
    • 이오스
    • 743
    • +7.84%
    • 트론
    • 186
    • +2.76%
    • 스텔라루멘
    • 128
    • +5.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00
    • +4.93%
    • 체인링크
    • 18,360
    • +4.68%
    • 샌드박스
    • 433
    • +7.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