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아무노래’ 챌린지로 수입 10배 증가…알고 보니 아이돌 연습생 출신

입력 2021-06-0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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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가영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라디오스타’ 김가영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김가영 기상캐스터 가수 지코의 ‘아무노래’로 수입이 10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춤신춤왕’ 특집으로 과거 아이돌 연습생에서 기상캐스터가 된 김가영이 출연해 ‘아무노래’ 챌린지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김가영은 “날씨를 하다가 지코 ‘아무노래’를 했다. 그 영상이 2020년 유튜브 인기 동영상 3위에 올랐다”라며 “조회수가 1120만 정도 나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는 지난해 2월 공개된 영상으로 김가영은 유튜브 ‘오늘 비와?’ 채널에서 날씨 소식을 전하던 중 ‘아무노래’ 챌린지를 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코가 날씨 코너에 출연해 함께 ‘아무노래’ 챌린지를 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가영은 “그 이후로 외부활동이 늘면서 수입이 10배 늘었다. 반전세 아파트로 이사했다. 차도 생기고 가전도 다 바꾸었다”라며 “끼상캐스터라는 별명도 생겼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특히 김가영은 초등학교 시절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진행한 ‘영재 육성 프로젝트’에 참가한 아이돌 지망생이다. 당시 김가영은 선예, 조권, 지소울 등과 경쟁했고 마지막 3차에서 아쉽게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가영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JTBC스튜디오 소속으로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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