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국내 최초 떠먹는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닉' 출시

입력 2021-06-01 0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hy)
(hy)

hy(한국야쿠르트)가 국내 최초로 떠먹는 형태의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인정을 마치고 새로운 브랜드 ‘프로닉’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프로닉은 앞서 출시한 액상 프로바이오틱스 3종에 이은 두 번째 제형 확대 제품으로, 떠먹는 형태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hy는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국내 유일 ‘마시고, 떠먹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군을 갖추고 분말형 중심의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프로닉은 산규 브랜드명 ‘프로닉(Proniq)’은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와 유니크(Unique)를 합친 단어로 전문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상징한다. 브랜드 첫 제품 4종(△딸기맛 △복숭아맛 △블루베리맛 △플레인)은 hy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3종을 넣어 만들었다.

패키지에 프로바이오틱스의 기능성과 건기식 마크를 표시할 수 있는 것도 경쟁력이다. 고객 신뢰도 향상은 곧 매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액상 프로바이오틱스 3종 또한 인증 후 전년 대비 22.8%가량 판매량이 늘었다.

변경구 hy 마케팅 부문장은 “시중에서 판매 중인 떠먹는 요거트 중에 프로바이오틱스 식약처 인정을 받은 제품은 ‘프로닉’이 유일하다”라며 “다양한 제형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보이며 ‘프로바이오틱스=hy’라는 공식을 각인시키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82,000
    • +1.26%
    • 이더리움
    • 4,419,000
    • +1.77%
    • 비트코인 캐시
    • 527,500
    • +6.78%
    • 리플
    • 720
    • +9.26%
    • 솔라나
    • 195,800
    • +2.3%
    • 에이다
    • 597
    • +5.85%
    • 이오스
    • 761
    • +3.4%
    • 트론
    • 197
    • +2.6%
    • 스텔라루멘
    • 143
    • +1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900
    • +3.9%
    • 체인링크
    • 18,280
    • +3.8%
    • 샌드박스
    • 441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