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 금리 급등 마감...국고3년 3.45%

입력 2009-01-0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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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채권시장은 약세로 마감했다.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하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인하폭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면서 시장은 조정을 받았다.

또한 이날은 외국인이 국채선물 매도세로 전환하면서 현물금리의 상승을 부추겼다.

증권업협회 최종호가수익률 고시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일보다 0.11%포인트 오른 3.45%를 기록했다. 5년물은 0.17%포인트 오른 3.92%로 마감했다.

국고채 10년물과 20년물은 각각 0.11%포인트, 0.12%포인트씩 올라 4.35%, 4.74%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3.00%로 0.04%포인트 상승했으며, 2년물은 3.33%로 0.09%포인트 올랐다.

CD91일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3.92%에 머물렀으며 CP91물은 0.03%포인트 하락한 6.24%로 마감했다.

국채선물 3월물은 36틱 하락한 112.45로 마감했다. 이날 증권사와 외국인은 각각 1616계약, 3284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은행은 2301계약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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