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22.3/1122.7, 0.6원 상승..주가하락vs달러화약세

입력 2021-05-2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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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상승했다. 다만 오름폭은 크지 않았다. 뉴욕증시가 하락하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위축된 반면, 미 국채금리 하락과 함께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것이 영향을 미쳤다. 앞서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일각에서 제기하는 물가상승 우려는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표명하는 등 최근 인플레 우려가 일시적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25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2.3/1122.7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2.0원) 대비 0.6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8.7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252달러를, 달러·위안은 6.4119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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