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3168.86p, 상승세 (▲34.34p, +1.10%) 지속

입력 2021-05-18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기관 덕분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18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34.34포인트(+1.10%) 상승한 3168.86포인트를 나타내며, 317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6532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320억 원을, 개인은 5290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업(+5.63%)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철강및금속(+2.13%) 통신업(+1.3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운수창고(-1.51%) 종이·목재(-1.12%)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비금속광물(+1.06%) 서비스업(+0.92%) 운수장비(+0.8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의료정밀(-0.80%) 음식료품(-0.41%) 섬유·의복(-0.2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13% 오른 7만970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6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POSCO가 4.63% 오른 38만4000원을 기록 중이고, SK하이닉스(+3.40%), 삼성바이오로직스(+2.40%)가 상승 중이다.

그 외 대성산업(+20.40%), 이스타코(+12.48%), 에스엘(+11.95%)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흥국화재2우B(-13.47%), 진에어(-11.81%), 흥국화재우(-10.99%)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가스(+29.63%)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46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13개다. 4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3원(-0.41%)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38원(-0.49%), 중국 위안화는 176원(-0.3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85,000
    • -0.39%
    • 이더리움
    • 3,260,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433,500
    • -1.05%
    • 리플
    • 717
    • -0.55%
    • 솔라나
    • 192,400
    • -0.82%
    • 에이다
    • 472
    • -0.42%
    • 이오스
    • 637
    • -1.39%
    • 트론
    • 208
    • -1.42%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0.4%
    • 체인링크
    • 15,180
    • +1.34%
    • 샌드박스
    • 340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