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스마일' 혜택 강화해 빅스마일데이 집객 박차

입력 2021-05-16 10:54 수정 2021-05-16 1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이베이코리아가 결제, 배송, 멤버십, 초대형 할인행사 등 온라인 쇼핑의 전 영역을 포괄하는 ‘스마일시리즈’를 통해 18일까지 열리는 연중 최대 할인행사인 '빅스마일데이' 집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일페이는 2014년 이베이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간편결제로 가입자수가 약 1500만 명에 달한다. 전자상거래를 기반으로 오프라인까지 시장을 확장한 알리바바의 알리페이처럼 식품, 외식, 문화, 패션, 뷰티, 레저, 어학 등 전방위적 제휴 확장을 통해 간편결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스마일페이 가맹점 수는 2만 5000여 곳에 이르며, 최근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여행, 관광업 제휴 구축에 힘쓰고 있다.

스마일카드는 2018년 6월 이베이코리아가 현대카드와 손잡고 업계 최초로 선보인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Private Label Credit Card)로, 2021년 4월 기준 발급자 110만 명을 돌파하며 이례적 성공을 거뒀다.

3일 약 3년 만에 공개된 ‘뉴 스마일카드’는 기존 스마일카드의 기록적 흥행에 힘입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뉴 스마일카드는 최초 가입 시 넷플릭스 구독료 5개월 지원 등 업그레이드된 혜택과 6가지의 감각적인 카드 디자인으로 유통업계 대표 PLCC 성공 사례로서의 아성을 이어간다.

뉴 스마일카드는 이베이코리아의 연중 최대 할인행사인 ‘빅스마일데이’를 맞아 △연회비 1만 원의 ‘스마일카드 에디션 2’ △연회비 5만 원의 ‘스마일카드 더 클럽’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됐다.

연회비 5만 원의 프리미엄 버전인 ‘스마일카드 더 클럽’은 카드 발급 즉시 이베이코리아 멤버십제 ‘스마일클럽’에 자동 가입돼 매년 3만원의 스마일클럽 연회비와 스마일캐시 3만 5000원을 지원한다.

또한 G마켓, 옥션에서 스마일페이로 스마일배송 상품 결제 시 4%의 스마일캐시를 적립 받을 수 있고, 파리바게트, GS 더프레시 등 스마일페이 온-오프라인 가맹점 및 해외 결제 시 2%의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등 국내 공항 라운지도 연 2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31일까지 스마일카드 더 클럽 카드 첫 발급 고객에 한해 넷플릭스 이용료를 5개월간 지원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베이코리아의 연중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 뉴 스마일카드 회원만을 위한 파격 혜택도 풍성하다. 13일부터 18일에는 스마일카드 더 클럽 발급고객을 대상으로 7만 원 이상 구매 시 3만 원 즉시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스마일페이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17일은 현대카드 M포인트 데이로, 현대카드 M포인트 보유고객이라면 누구나 단 하루 동안 최대 50%의 M포인트(최대 3만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G마켓에서는 스마일캐시 충전 결제 시, 최대 2%의 스마일캐시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적립의 무한반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적립 받은 스마일캐시는 G마켓, 옥션, 마켓컬리, CJ몰, 요기요 등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연말정산 소득공제에도 대비할 수 있다.

다양한 외부가맹점 프로모션도 눈길을 끈다. GS리테일 통합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인 ‘THE POP(더팝)’ 간편결제 수단인 '스마일페이’ QR을 전국 GS리테일 매장에서 이용하는 첫 결제자를 대상으로 결제 금액의 30%를 스마일페이로 캐시백 해준다.

G마켓, 옥션에서 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을 스마일페이로 결제하면 3만 원을 캐시백(30만 원 이상 결제 시) 해준다. 또한 쿠켓마켓, W컨셉에서 스마일페이로 첫 결제 시 각각 3000원 즉시할인(3만 원 이상 결제 시)과 8000원의 캐시백(10만 원 이상 결제 시) 혜택을 제공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미국 기업들, ‘매그니피센트 7’ 의존도 줄이고 성장세 방점찍나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350억 부정대출 적발된 우리은행 "현 회장ㆍ행장과 연관성 없어"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PIM으로 전력 문제 해결”…카이스트 ‘PIM 반도체설계연구센터’, 기술·인재 산실로 ‘우뚝’ [HBM, 그 후③]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종합]잇따른 횡령에 수백 억 대 부실대출까지…또 구멍난 우리은행 내부통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76,000
    • -0.78%
    • 이더리움
    • 3,712,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490,200
    • -2.45%
    • 리플
    • 806
    • -2.66%
    • 솔라나
    • 215,000
    • -1.15%
    • 에이다
    • 487
    • -0.41%
    • 이오스
    • 680
    • +0%
    • 트론
    • 179
    • -1.65%
    • 스텔라루멘
    • 14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00
    • -0.25%
    • 체인링크
    • 14,800
    • -1.33%
    • 샌드박스
    • 373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