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X박보영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4.1% 출발

입력 2021-05-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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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멸망' 방송화면)
(출처='멸망' 방송화면)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가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멸망’ 첫 회 시청률은 4.1%를 기록했다.

첫 방송에서는 교모세포종으로 3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탁동경(박보영 분)과 사라지는 모든 것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의 만남이 그려졌다. 살 수 있는 날이 100일 남은 동경과 세상을 멸망시키고 싶은 존재 멸망의 아슬아슬한 계약이 성사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4%-5.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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