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249.3p, 상승(▲52.1p, +1.63%)마감. 기관 +9668억, 외국인 +2387억, 개인 -11919억

입력 2021-05-1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2.1포인트(+1.63%) 상승한 3249.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9668억 원을, 외국인은 2387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11919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비금속광물(+4.22%)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의약품(+3.72%) 종이·목재(+3.0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업(-0.02%)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섬유·의복(+2.72%) 운수창고(+2.61%) 건설업(+2.30%)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패션(+3.82%), 타이어(+3.73%), 여행·관광(+3.33%), 자동차(+2.85%), 전선(+2.6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자결제(-0.61%), 사료(-0.30%), 탄소 배출권(-0.12%)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59% 오른 8만32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이 3.19% 오른 27만5000원을 기록했으며, 기아(+2.85%), 현대차(+2.46%)가 오름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신풍제약(+16.80%), 코리아써우(+16.40%), KPX홀딩스(+14.6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크라운해태홀딩스우(-17.42%), 노루홀딩스우(-12.00%), 대한제당우(-7.16%)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동부건설우(+29.97%), 동양2우B(+29.9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687개, 하락 종목은 177개이며 나머지 43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4원(-0.60%)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3원(-0.32%), 중국 위안화는 173원(-0.1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00,000
    • +2.52%
    • 이더리움
    • 4,366,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486,700
    • +4.58%
    • 리플
    • 638
    • +5.11%
    • 솔라나
    • 204,400
    • +6.51%
    • 에이다
    • 529
    • +6.01%
    • 이오스
    • 743
    • +8.47%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8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450
    • +5.95%
    • 체인링크
    • 18,740
    • +6.48%
    • 샌드박스
    • 432
    • +8.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