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00일' 칠성사이다 제로, 3500만개 판매 돌파

입력 2021-05-10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칠성)
(롯데칠성)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월 선보인 깔끔한 뒷맛의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제로’가 출시 100일 만에 누적 판매량 3500만 개(250㎖ 캔 환산 기준)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칠성사이다 제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야외활동 감소와 배달음식 및 내식 비중 증가에 따라 소비자들이 칼로리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출시된 제품이다.

칠성사이다 제로는 출시 초기부터 기존 오리지널 제품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리면서 0㎉로 칼로리에 대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로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칠성사이다 제로는 출시 100일 동안 1초당 약 4개씩 판매됐고 누적 판매량 3500만 개를 돌파, 출시 첫해인 올해 약 1억 개 이상 판매될 것으로 롯데칠성 측은 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제로 출시와 함께 배우 ‘송강’과 ‘박은빈’을 모델로 발탁하고 푸드 페어링(Food Pairing)을 콘셉트로 한 광고를 선보였으며, 향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며 붐업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 제로는 국민 탄산음료인 칠성사이다의 71년 제조 노하우를 담은 제품으로 속을 뻥 뚫어주는 청량함을 가진 오리지널 맛에 제로 칼로리로 살찔 부담까지 줄여 꾸준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해외직구 ‘어린이 장화’서 기준치 최대 680배 발암물질 검출
  • 국적 논란 누른 라인야후 사태…'매각 불씨'는 여전히 살아있다
  • 단독 재무 경고등 들어온 SGC이앤씨, 임원 급여 삭감하고 팀장급 수당 지급정지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S&P·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테슬라, 6%대 폭등
  • 남원 초중고교 식중독 의심환자 무더기 발생…210여 명 증상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12: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596,000
    • -3.01%
    • 이더리움
    • 4,584,000
    • -3.47%
    • 비트코인 캐시
    • 512,000
    • -2.94%
    • 리플
    • 651
    • -4.12%
    • 솔라나
    • 193,400
    • -9.24%
    • 에이다
    • 563
    • -4.25%
    • 이오스
    • 779
    • -3.95%
    • 트론
    • 182
    • +0%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300
    • -5.43%
    • 체인링크
    • 18,740
    • -6.63%
    • 샌드박스
    • 435
    • -4.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