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바이스, 실시간 AI 자동 영문교정 베타 서비스 출시

입력 2021-05-06 0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워드바이스)
(사진제공=워드바이스)

AI 자동 영문교정 서비스 제공 기업 ‘워드바이스’가 자연어 처리 및 딥러닝 기반의 실시간 AI 자동 영문교정 솔루션 ‘Wordvice AI(이하 워드바이스 AI’)’의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워드바이스는 전 세계 224개 국가에 석‧박사급 전문가 영문교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워드바이스 AI 교정 서비스는 영문 빅데이터를 토대로 AI가 자동으로 사용자의 영어문장을 교정해준다.

워드바이스 AI의 교정 솔루션은 웹 또는 모바일에서 이용 가능하다. 영문 텍스트 내에 오탈자, 문법, 구두점을 검사하고 교정 사유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적합한 어휘 및 스타일 추천을 통해 내용의 흐름을 개선해 준다. 교정된 영문 텍스트는 MS워드 형태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학술 및 비즈니스 이메일에 영문작성이 필요한 사용자부터 영어 글쓰기를 공부하는 학생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워드바이스는 500개 이상의 B2B 고객과 전 세계 3먄5000명의 고객에게 전문가 교정 서비스의 품질을 인정받고, 빠르게 성장해왔다. 이번 AI 교정 솔루션 런칭을 통해 더 낮은 가격으로 영어교정을 원하는 누구나 실시간 사용이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최근 국내 최대 ICT 전시회 ‘월드 IT쇼 2021’에 참가해 업계 관계자와 관람객들의 큰 관심 속에서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워드바이스는 베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 동안 무료 영어교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3분기에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대만에서 정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워드바이스 이종환 대표는 “워드바이스 AI를 통해 어색한 문장이나 콩글리시 등의 오류를 바로 교정할 수 있다”며 “영어문법, 오탈자 검사뿐만 아니라, 문맥에 알맞은 단어 추천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워드바이스는 2020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주관기관 경기혁신센터의 사업화 지원, 멘토링 등 전문 맞춤 지원을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979,000
    • +5.51%
    • 이더리움
    • 3,209,000
    • +3.62%
    • 비트코인 캐시
    • 437,700
    • +6.52%
    • 리플
    • 733
    • +2.52%
    • 솔라나
    • 183,200
    • +4.45%
    • 에이다
    • 470
    • +2.62%
    • 이오스
    • 670
    • +3.72%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50
    • +5.01%
    • 체인링크
    • 14,440
    • +3.29%
    • 샌드박스
    • 347
    • +5.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