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신임 원내수석대표에 추경호 의원

입력 2021-05-0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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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현안 폭넓은 이해, 정무적 감각 두루 갖줘"
향후 의총서 인준 거친 후 정식 임명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신임 원내수석부대표로 추경호 의원을 2일 내정했다.

김 원내대표는 “국정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전략적 마인드, 정무적 감각을 고루 갖추고 있어 향후 여야 협상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최적임자”라며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20대·21대에 당선된 추 의원은 행정고시 25회 출신으로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 기재부 1차관,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을 역임했다.

정치에 입문한 이후로는 당 전략기획부총장, 여의도연구원장,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와 예결위원회 간사 등을 지내며 당내 정책통, 전략통으로 통한다.

추 의원은 향후 의원총회에서 인준을 거친 후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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