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수, SG워너비 역주행에 뿌듯한 심경…효자곡은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입력 2021-05-0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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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수 (출처=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조영수 (출처=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작곡가 조영수가 SG워너비 역주행에 행복감을 드러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조영수가 출연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SG워너비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SG워너비는 지난 4월 MBC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 프로젝트에 출연해 히트곡 ‘Timeless’를 비롯해 ‘라라라’, ‘아리랑’, ‘살다가’ 등을 열창했다. 이후 해당 노래가 역주행하는 것은 물론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SG워너비의 영상은 최고 89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조영수는 “근래 들어 가장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라며 “그 친구들이 다시 인정받고 사랑받고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하는 게 큰 형이 막내 보는 듯한 뿌듯함이 느껴진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또한 조영수는 저작권료 효자곡 베스트 3으로 SG워너비의 ‘내 사람’,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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