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핫~펀드] 주식형 펀드 0.89% 하락…채권형 펀드도 0.08% 내려

입력 2021-05-01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G제로인)
(KG제로인)

4월 4주차(26~30일) 국내 주식시장은 하락세를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 모두 순매도하며 낙폭을 키웠다. 이 기간 코스피 지수는 0.11%, 코스닥 지수는 3.41%의 하락세를 보였다.

30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이날 오후 공시된 기준 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0.89% 하락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배당주식형 펀드는 0.15% 상승했고, 일반주식 펀드는 1.07%, 중소형주식 펀드는 1.97%, K200인덱스 펀드는 0.26%의 하락했다.

이 기간 국내 채권시장은 약세를 보였으며, 채권형 펀드도 하락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0.20bp 상승한 0.640%, 3년물 금리는 0.50bp 상승한 1.122%, 5년물 금리는 3.00bp 오른 1.605%, 10년물 금리는 5.70bp 뛴 2.102%로 마감했다.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08%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초단기채권펀드는 0.02%의 플러스 수익률을, 일반채권펀드는 0.01%, 중기채권펀드는 0.35%, 우량채권펀드는 0.21%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한 주간 글로벌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86% 상승했다. 인도주식펀드는 4.52% 올랐다. 섹터별 펀드에서는 금융섹터 유형이 3.62% 상승했고, 대유형으로는 해외채권혼합권형(0.21%), 커머더티형(1.16%)이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반면 해외주식혼합형(-0.20%), 해외부동산형(-0.08%), 해외채권형(-0.14%)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1조5547억 원 증가한 257조3893억 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4801억 원 증가한 283조1677억 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218억 원 증가한 19조5537억 원으로 집계됐다. 순자산액은 2345억 원 감소한 27조 3844억 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4665억 원 감소한 25조3876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자산액은 5328억 원 감소한 25조 8585억 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31억 원 증가한 1조3859억 원으로 집계됐다. MMF 펀드의 설정액은 1조462억 원 증가했다.

KG제로인 유형분류 기준 공모 해외펀드(역외펀드 제외) 설정액은 3116억 원 증가한 44조914억 원으로 집계됐다.

해외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998억 원 증가한 20조3450억 원으로 나타났다. 해외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329억원 감소했으며, 해외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36억 원 증가했다. 이외 해외주식혼합형 펀드의 설정액 97억 원이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5: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266,000
    • -5.89%
    • 이더리움
    • 4,137,000
    • -9.04%
    • 비트코인 캐시
    • 439,800
    • -14.1%
    • 리플
    • 580
    • -10.49%
    • 솔라나
    • 181,600
    • -5.12%
    • 에이다
    • 474
    • -14.75%
    • 이오스
    • 655
    • -15.37%
    • 트론
    • 177
    • -2.21%
    • 스텔라루멘
    • 113
    • -1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370
    • -15.58%
    • 체인링크
    • 16,560
    • -11.87%
    • 샌드박스
    • 369
    • -1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