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래퍼 노엘, 폭행혐의 ‘공소권 없음’ 종결

입력 2021-04-29 14: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인디고뮤직)
(사진제공=인디고뮤직)

검찰이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20)이 길거리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송치된 사건에 대해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했다.

부산지검은 장 의원 아들 노엘에 대해 ‘공소권 없음’ 처분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부산진경찰서는 장 씨와 장 씨 지인 1명을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장 씨 등은 2월 26일 새벽 부산 부산진구 한 길에서 다른 사람과 시비가 붙으면서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경찰은 당시 CCTV 등 여러 증거와 현장 상황을 토대로 폭행 혐의를 적용해 지난 14일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하지만 검찰은 사건을 살펴본 결과 폭행 혐의를 적용하기 어렵다고 판단, 공소권 없음 결정을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87,000
    • -1.16%
    • 이더리움
    • 3,158,000
    • -3.72%
    • 비트코인 캐시
    • 425,700
    • -0.3%
    • 리플
    • 699
    • -10.61%
    • 솔라나
    • 183,400
    • -6.09%
    • 에이다
    • 457
    • -2.35%
    • 이오스
    • 620
    • -2.97%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1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00
    • -2.87%
    • 체인링크
    • 14,190
    • -2.07%
    • 샌드박스
    • 322
    • -2.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