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효과와 실적개선으로 경기민감 섹터의 양호한 주가흐름 예상-NH투자증권

입력 2021-04-29 06: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 변종만 연구원은 29일 “5월 주식시장에서 대형 기술주는 탄탄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미국 증시 상승세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경기 사이클의 영향을 덜 받을 뿐만 아니라 어닝 서프라이즈 가능성도 있다. 관련해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 등에 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민감 섹터 내 기업의 주가 랠리는 4월에 다소 주춤했지만, 여전히 긍정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미국의 경기 회복세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책 효과에 힘입어 금융, 산업재, 소재 등 경기민감 섹터의 사업 환경과 실적 전망은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경기민감 섹터에서는 뱅크오브아메리카, 보잉, Linde, 디어, Uber 등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변 연구원은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대형 기술주와 경기민감 섹터(금융, 산업재, 소재)를 같이 담는 바벨 전략을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12,000
    • -0.84%
    • 이더리움
    • 3,621,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494,300
    • -2.02%
    • 리플
    • 734
    • -2.91%
    • 솔라나
    • 231,200
    • +1.81%
    • 에이다
    • 498
    • +0.4%
    • 이오스
    • 667
    • -2.06%
    • 트론
    • 219
    • +1.39%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550
    • -2.92%
    • 체인링크
    • 16,730
    • +4.17%
    • 샌드박스
    • 375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