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오후 9시 기준 226명 잠정 집계

입력 2021-04-28 21: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날보다 27명 적고, 전주와 동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797명 늘어난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1.04.23. park7691@newsis.com (뉴시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797명 늘어난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1.04.23. park7691@newsis.com (뉴시스)

서울에서 28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는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1주 전과 같은 226명이라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를 비교해 보면 전날(253명)보다는 27명 더 적다. 전날 전체 확진자 수는 259명이었다.

서울 일일 확진자 수는 2월 16일 258명을 기록한 다음부터 100명대를 유지하다 이달 7일 244명으로 급증했다. 이후 23일까지 주중 확진자 수는 200명대를 나타냈다.

서울에서는 13일부터 27일까지 하루 평균 3만2869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하루 평균 196명이었다.

28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잠정 집계치는 3만7611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1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수는 735명→797명→785명→644명→499명→512명→775명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공급망 확보 뛰어들었지만...한계도 뚜렷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이러다 다 죽어"…'불법 사이트' 전쟁 선포한 기업들 [K웹툰 국부 유출下]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단독 군, 안전불감...내진설계 반영 탄약고 고작 19% [2024 국감]
  • 시중은행도 예·적금 금리 인하…'자금 대이동' 시작되나
  • [날씨]일교차 크고 최저기온 '뚝'…아침 최저 3도
  • 악플러 고통 호소했던 제시의 2차 사과문 "수천 번 수만 번 후회"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17,000
    • -0.51%
    • 이더리움
    • 3,499,000
    • -3.18%
    • 비트코인 캐시
    • 482,300
    • -2.11%
    • 리플
    • 729
    • -0.95%
    • 솔라나
    • 237,700
    • +3.08%
    • 에이다
    • 484
    • -3.39%
    • 이오스
    • 650
    • -2.55%
    • 트론
    • 223
    • +0.9%
    • 스텔라루멘
    • 132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800
    • -2.63%
    • 체인링크
    • 15,700
    • -4.85%
    • 샌드박스
    • 367
    • -5.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