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슈퍼문' 뜬다

입력 2021-04-27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상 악화로 보기 힘들 듯"

▲지난해 4월 7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뜬 슈퍼문. 솔트레이크/AP뉴시스
▲지난해 4월 7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뜬 슈퍼문. 솔트레이크/AP뉴시스

올해 뜨는 달 중 가장 큰 '슈퍼문'이 오늘(27일) 뜬다.

달과 지구는 타원궤도를 가지고 있어 거리가 계속 가까워졌다 멀어지기를 반복하는데, 27일에는 올해 보름달이 뜨는 날 중에서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 슈퍼문을 볼 수 있다.

이날 슈퍼문은 서울 기준으로 오후 7시31분에 떠서 다음날 오전 5시49분에 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아쉽게도 슈퍼문을 육안으로 확인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오후 들어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한편, 국립중앙과학관은 ‘슈퍼문’ 실시간 관측 행사(달이 뜨는 관)를 생중계한다. 이날 행사는 과학 토크, 체험프로그램, 보름달 관측 순으로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5: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073,000
    • -3.31%
    • 이더리움
    • 4,157,000
    • -3.3%
    • 비트코인 캐시
    • 444,500
    • -5.83%
    • 리플
    • 599
    • -4.31%
    • 솔라나
    • 189,400
    • -4.63%
    • 에이다
    • 495
    • -4.81%
    • 이오스
    • 700
    • -4.76%
    • 트론
    • 178
    • -3.26%
    • 스텔라루멘
    • 120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70
    • -3.35%
    • 체인링크
    • 17,850
    • -2.46%
    • 샌드박스
    • 403
    • -5.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