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검찰과 은닉재산 조사 등 역량 강화 전문교육 실시

입력 2021-04-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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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예금보험공사는 금융회사 부실책임 조사와 은닉재산 발굴의 전문성‧역량 강화를 위해 검찰과 공조하여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문 교육은 최근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관련 추적기법과 대법원의 부실금융회사 손해배상소송 판례에 대한 전문가 강의로 진행됐다.

주제는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개념 및 분석(대검찰청 사이버수사과 수사관)과 사례를 통해 본 부실금융회사 감사위원의 손해배상책임(법무법인 정진 김대영 변호사)으로 구성됐다.

예보는 2014년부터 검찰과 공조해 부실책임조사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예보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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