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홈앤쇼핑, ‘힐튼 괌 리조트’ 상품 출시

입력 2021-04-22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힐튼 괌 리조트 전경
▲힐튼 괌 리조트 전경

노랑풍선은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홈쇼핑을 통해 ‘괌 호텔 상품’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4일, 괌 정부는 국제공항협회가 인증하는 공항보건인증을 획득, 오는 5월부터 여행 재개를 결정함에 따라 노랑풍선과 홈앤쇼핑은 전략적 상품론칭으로 여름시즌을 대비한 고객확보에 나섰다

홈앤쇼핑 채널을 통해 4월 24일 밤 11시 50분부터 방송되는 본 상품은 월드체인 계열인 ‘힐튼 괌 리조트&스파’에서 즐기는 호캉스 3박 상품으로 여행 기간을 2021년 6월 01일부터 2022년 09월30일까지 여유롭게 선택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계적인 명문 호텔 브랜드 ‘힐튼 괌 리조트’는 1972년 세워진 괌 최초의 리조트로 투문비치 앞에 위치해 있으며, 격조 높은 아메리칸 스타일의 리조트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 곳은 외국인과 현지인 모두에게 인기 있는 레스토랑을 비롯해 바, 피트니스 센터, 테니스 코트 등 다양한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리조파 워터파크에는 열대 정원 속의 자쿠지,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워터 슬라이드, 바다와 닿을 듯한 느낌의 인피니티 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선호도가 높다.

▲더타시 오션뷰 객실
▲더타시 오션뷰 객실

이 상품은 리조트 내 3개의 건물 중 ‘호텔 속의 호텔’ 이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는 ‘더 타시’ 오션뷰 객실에서 숙박을 하게 되며 더 타시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프런트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어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홈쇼핑 방송을 통해 예약한 고객은 ‘더 타시’ 오션뷰 업그레이드, 미니바 오픈 1회, 아유아람 스파 할인쿠폰, 렌터카 24시간 사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상품 구매 후 3개월(7월 31일) 이내 100% 취소가 가능하며 가족이나 지인 등에게 양도도 가능하다. 또한 7월 31일 이후 자가격리 미해제로 인한 취소 시에는 국내 5성급 ‘더 프라자 호텔 1박 숙박권’+노랑풍선 20만포인트 대체전환이 가능하다.

한편 노랑풍선은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보유하고 있는 포인트를 사용하지 못하는 자사 고객을 위해 포인트 사용유효기간을 2년으로 늘리는 등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리조파 워터파크
▲리조파 워터파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40,000
    • -0.29%
    • 이더리움
    • 3,270,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36,800
    • -0.34%
    • 리플
    • 715
    • -0.69%
    • 솔라나
    • 193,900
    • -0.72%
    • 에이다
    • 473
    • -1.25%
    • 이오스
    • 636
    • -0.93%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00
    • -0.73%
    • 체인링크
    • 15,220
    • -0.26%
    • 샌드박스
    • 341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