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은 아나운서, 어쩌다 박수홍 여친 됐나…“안타깝게도 아니다” 해명

입력 2021-04-14 22: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다은 아나운서 (출처=김다은SNS)
▲김다은 아나운서 (출처=김다은SNS)

김다은 KBS 순천방송국 아나운서가 개그맨 박수홍 여자친구설을 부인했다.

14일 김다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타깝게도 저는 그 김다땡이 아니다”라며 박수홍 여자친구 의혹에 선을 그었다.

앞서 박수홍은 최근 친형의 횡령 문제로 법적공방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친형 측은 모든 일은 박수홍의 1993년생 여자친구 때문에 발생한 일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후 박수홍의 여자친구가 1993년생의 김다*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공교롭게도 1993년생인 김다은 아나운서가 박수홍의 여자친구로 지목됐다.

이에 김다은 아나운서는 “몇몇 분들 아직도 네이버에 ‘93년생 김다X 아나운서’로 검색하고 제 인스타 팔로우하고 계신다”라며 “안타깝게도 저는 그 김다땡이 아니다”라고 재치있게 여친설을 부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384,000
    • +3%
    • 이더리움
    • 3,181,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438,000
    • +4.01%
    • 리플
    • 729
    • +0.83%
    • 솔라나
    • 182,800
    • +3.92%
    • 에이다
    • 466
    • +0.65%
    • 이오스
    • 665
    • +1.53%
    • 트론
    • 207
    • -1.43%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50
    • +8.81%
    • 체인링크
    • 14,230
    • -0.63%
    • 샌드박스
    • 344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