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협력사‧임직원 청렴 조직문화 확산 앞장

입력 2021-04-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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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감동의 4콜(Call)‧고위직 청렴교육 등 시행

▲한국동서발전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올해 7월까지 협력회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고객 감동의 4콜(Call)’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4콜(Call)은 계약단계부터 완료 이후까지 해피콜‧감동콜‧청렴콜‧방문콜 등 네 단계 소통으로 협력회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협업부서 부서장들이 협력회사에 직접 전화해 계약 축하, 준공 등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제도 개선과 관련된 의견을 수렴한다.

이를 통해 지난해 계약업무에 대한 정보 확대 의견을 반영해 입찰부터 준공까지의 계약업무 절차와 관련 법령 등을 수록한 업무절차 가이드북을 제작해 협력사 관계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동서발전은 임직원 간 청렴문화 확산에도 힘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조직문화 개선을 주제로 한 사내 공감토론, 청렴 소통 릴레이, 청렴워크숍 등을 시행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협력회사와의 동행문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고객 감동의 4콜(Call), 청렴교육 등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시행해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애로사항 해결과 제도 개선에도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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