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따라잡기]거래규모 줄이며 이틀째 순매도

입력 2008-12-2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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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전일에 이어 거래규모를 줄이면서 이틀 연속 '팔자' 행진을 유지했다.

24일 오후 3시 45분 거래소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284억원을 매수하고 4289억원을 매도해 전일보다 순매도 규모를 늘렸다. 또한 코스닥시장에서도 650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676억원 어치를 팔아 이틀째 순매도 우위를 지켰다.

종목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에셋증권(146억원)과 삼성엔지니어링(109억원), LG전자(107억원), 삼성전자(101억원), 삼성화재(89억원), POSCO(73억원), 한국전력(70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반면 KB금융(68억원)과 신한지주(42억원), 하나금융지주(38억원), 삼성증권(33억원) 등 일부 금융·증권주와 삼성중공업(40억원), 현대건설(26억원), 대우조선해양(20억원) 등을 사들였지만 종목별 순매수 규모는 70억원을 넘지 않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태웅(20억원)과 메디포스트(11억원), 하이쎌(8억원), 다윈텍(4억원), 세실(3억원), 휴람알앤씨(2억원) 등을 팔고 한국기술투자(37억원), 셀트리온(13억원), 진성티이씨(10억원), 키움증권(5억원), 특수건설(4억원) 등을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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