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뮤노바이옴, 신약개발 R&D 등 인재 채용 확대

입력 2021-04-08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이뮤노바이옴이 환자 맞춤형 미생물 기반 신약 개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이뮤노바이옴은 포항 연구소 ▲R&D 1팀(신약개발연구소, 미생물 배양 & 발효) ▲R&D 2팀(신약개발연구소, In vitro & In vivo 효능평가) ▲R&D 기획(신약개발연구소) 부문에서 팀장 및 팀원급으로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격요건은 생명과학, 미생물학, 면역학, 분자생물학, 세포생물학, 생화학 등 관련 전공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다.

동시에 ▲BD 1팀(기술전략담당) ▲BD 2팀(임상개발담당) ▲재무회계(경영지원)에서 경력직도 함께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이며 채용사이트 ‘사람인’ 온라인 지원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뮤노바이옴 관계자는 “마이크로바이옴 타겟 치료제 개발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열정과 실력을 갖춘 인재들과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회사의 성장과 함께 직원 개개인의 커리어도 함께 개발할 수 있도록 전 직원 대상 스톡옵션, 유연근무제, 원격지 근무 지원제 도입 등 다양한 제도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뮤노바이옴은 2019년 6월 설립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연구개발 기업이다. 현대의학으로 치료가 어려운 암, 자가면역질환, 장기이식 거부반응 및 신경계 질환을 타겟으로 새로운 개념의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대리인으로 유튜브 방송 출연!" 쯔양 사건 홍보한 법률대리인
  • 방탄소년단 진, 올림픽 성화 들고 루브르 박물관 지난다…첫 번째 봉송 주자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33,000
    • +1.42%
    • 이더리움
    • 4,437,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528,000
    • +4.04%
    • 리플
    • 762
    • +15.28%
    • 솔라나
    • 196,100
    • +0.93%
    • 에이다
    • 615
    • +5.67%
    • 이오스
    • 764
    • +3.8%
    • 트론
    • 197
    • +2.07%
    • 스텔라루멘
    • 147
    • +13.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350
    • +1.28%
    • 체인링크
    • 18,240
    • +2.36%
    • 샌드박스
    • 444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