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선] 투표 마감 1시간 남기고 52.0%…서울 54.4%·부산 49.4% 투표율

입력 2021-04-07 19:11 수정 2021-04-0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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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일인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한 찜질방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일인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한 찜질방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4·7 재보궐선거 본투표일인 7일 오후 7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선거인수 과반을 넘겼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7시 기준 현재 전국 21개 선거구에서 투표율이 52.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는 선거인수 651만8757명 중 457만9635명이 참여해 54.4% 투표율을 보였다. 특히 ‘강남 3구’에 속하는 서초구가 59.8%, 강남·송파구가 각각 57.2%, 57.0%로 서울지역 1~3위를 기록했다.

부산시장 보궐선거에는 지금까지 145만1842명이 투표를 마쳐 49.4%로 집계됐으며, 울산 남구청장은 37.6%, 경남 의령군수는 68.4%를 기록했다.

이날 투표는 전국 재·보궐선거 지역에 설치된 3459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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