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창업지원시설 입주기업 모집

입력 2021-04-0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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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 1인 사무실 (사진제공=동작구)
▲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 1인 사무실 (사진제공=동작구)

서울 동작구는 19일까지 청년창업지원센터와 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신규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청년창업지원센터와 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지닌 (예비)창업자를 육성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청년창업지원센터 내 2.4㎡ 코워킹스페이스 4석, 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 내 11.25㎡ 1인 사무실(오픈형) 3개소, 16.64㎡ 개별사무실 1개소다.

신청자격은 코워킹스페이스 경우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이며, 입주사무실은 창업 3년 이내의 초기창업기업이다.

입주가능 업종은 IT, 기술서비스업, 컴퓨터 운용 관련업, 제조업 등으로 휴업 중이거나 국세·지방세 체납자, 환경공해 배출업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입주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기업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경제진흥과로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5월 관련분야 기업대표, 유관기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중소기업창업지원심의위원회를 구성, △창업 아이템의 독창성, 기술개발 사항 △사업계획 적정성, 실현가능성 △성장가능성 △창업보육 프로그램 참여 의지 등 입주적합성을 기준으로 종합 심의해 구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선정된 기업은 코워킹스페이스의 경우 연 36만 원 사용료 납부(입주시 일괄납부)로 1년 간 시설을 사용할 수 있고, 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의 1인 사무실은 연 41만 원, 개별사무실은 연 60만 원 대의 임대료로 2년 동안 입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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